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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송림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시선으로 본 큰 그림

‘하동송림 찬가’ 발간
  •     제 26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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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송림 찬가’ 발간


하동송림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시선으로 본 큰 그림



하동송림 예찬 시인 최증수 시인이 강태진 사진작가의 송림 사진이 있는 『하동송림 찬가』를 발간 했다. 

제1시집 『하동송림』, 제2시집 『하동송림 이야기』, 제3시집 『하동송림의 노래』, 제 4시집 『하동송림의 마음』을 펴낸 후의 다 섯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자서에서 ‘나의 시는 송림을 사랑하 는 과정의 기록이고, 송림을 하동의 자랑으 로 삼고 싶은 마음의 이야기고, 나뭇가지가 붉은색을 띈 소나무의 강렬함을 칭송하는 뜻 에서 송림의 한국 적송을 「태양송」으로 부 르고 싶다’고 말하면서 제1부 아름다운 송림, 제2부 하동송림 찬가, 제3부 인생의 아름다 움, 제4부 하동송림 시선으로 총 162편의 시 를 실었다. 끝에 박래흥의 「평설」과 「태 양송으로 부릅시다」란 부록이 있다. 박래흥은  “최증수의  「하동송림  찬가」는 순수 서정시의 본질에 충실한 시집으로 시 인의 작품에는 무위자연의 세계와 고향에 대 한 향수로 세속의 삶을 정화하며 살아가고 있다. 시인은 순수했던 유년시절을 회상하고 그리워하며 그때의 순수를 회복하고자 한다.

한편 시인의 작품은 장소성이 지닌 역사성과 고향 의식을 고취하여 그 장소가 갖는 의미 를 갖는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특히 하동송림의 가치와 천연기념물인 소나 무가 지닌 고유성과 미적 깊이를 인간의 삶 에 대입시켜 자기의 삶에 적용시키고자 한 다.

특히 최증수 시인은 자연사랑의 시인, 고향 사랑의 시인이라고 말하고 싶다. 

고향 정서와 그리움이 넘치는 위대한 시인으 로 성장시킨 모티브는 하동의 아름다운 풍 광, 섬진강 변, 모래사장, 하늘을 찌를 듯 높 고 푸른 송림의 풍광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하고 황홀하고 행복했다고 평했다. 최증수 시인의 「하동송림 찬가」는 가사체 4.4조 형식 92연의 긴 시로써 자연사랑 고향 사랑의 많은 시들 가운데 백미라고 말할 수 있다고 평했다. 

송귀영 시인은 대부분 사실적 실질 존재에 사유를 활유법과 직유법으로 생동감 있게 표 현했다고 말했다. /진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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