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고발 | <속보> 악양 구국도 교차로 화분 방치 지적에 화분을 없애버렸다
가능한 화분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야지 치워버리면 ?… 도무지?
- 2026.05.26 제 48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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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악양 구국도 교차로 화분 방치 지적에 화분을 없애버렸다
가능한 화분을 활용하는 방안을 찾아야지 치워버리면 ?… 도무지?
본지가 악양면 입구 구국도 교차에 대형 화분 10여 개를 방치해 흉물이 되고 있다는 카메라 고발 보도를 했 다.
그랬더니 신문이 배부된 다음 날 화분을 치워버렸다. 주변에 청소를 하지 않았지만 꽃이 심어졌던 화분을 치워버렸으니 나름 깨끗해졌다. 보도가 나자 이렇게 발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은 칭찬 받아도 좋을 것이다.
하지만 당초 예산을 들여서 제작한 화분인데 언론의 지적이 있다고 해서 치워버렸다면 이 사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물론 본지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을 바에야 치워버리는 게 났겠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화분을 옮겨서 꽃을 심은 뒤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을 구상인지는 몰라도 예산을 들여서 마련했던 화분을 없애버리는 것이 옳은 선택인지 군민들에게 해명해야 한다.
한편 이 일대는 새 국도가 나면서 교 통량이 줄어들긴 했긴 했지만, 아직 도 악양면 관문 도로로 통행량이 많 은 도로다. 그런 만큼 이곳을 유심히 쳐다보는 외부 관광객도 많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이곳에 당초 방치했던 화 분을 재활용해서 그 지역 실정에 걸 맞는 꽃이나 나무를 심어서 제 역할 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에 힘이 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