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비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집중 단속
시설 정비 TF팀 구성… 화개천·청암계곡 등 상습 불법 발생 지역 강력 정비
- 2026.05.12 제 4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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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비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 집중 단속
시설 정비 TF팀 구성… 화개천·청암계곡 등 상습 불법 발생 지역 강력 정비
하동군은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 사고 예방과 쾌적한 하천 환경 조 성을 위해, 관내 하천과 계곡 주 변 불법 시설물을 집중 정비한다 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하천·계곡 내 무단 공작물 설치로 인한 공공자원의 사유화를 방지하고,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사 전에 제거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 로 건설과, 해양수산과, 산림과 등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참여하는 ‘ 불법 점용시설 정비 TF팀’을 구성 했다.
TF팀은 공용 구역을 무단 점용한 평상, 데크, 천막 등 시설물의 자 진 철거를 유도하고, 이에 불응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변 상금·과태료 부과, 행정대집행 등 강력한 조치를 동시 이행할 방침 이다.
또한 4월부터 현수막 게시 및 이 장 회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 와 방문 계도를 진행하고 있다. 본 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부 터는 일일 집중 순찰 및 단속을 더 욱 강화한다.
군 관계자는 “하천·계곡은 소수 가 독점하는 공간이 아니라 군민 과 방문객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 공공자산”이라며, “집중 정비를 통해 음식점 자릿세 등 국 민 불편을 초래하는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안전 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