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와 군의회의 법정 다툼 비화 … 부끄러운 모습이다樵夫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군수가 고유 권한 침해를 이유로 군의회를 상대로 조례무 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왜 이런 지경에 이르렀는지 그 경 위와 법률적으로 깊은 설명을 듣지 않아도 ‘한마디로 부끄 러운 모습…
화사별서(花史別墅) 주변 저온창고 건립 허가 논란 … 문화재 전문위원 영향평가 의견서 공개하라 樵夫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경남지방유산인 하동군 악양면 정서리 화사별서 인근 가시 권 내에 농산물 저온창고 건립 허가를 놓고 논란이 가시지 않 고 있다.&nb…
조기은퇴 현대판 인생 70 고려장 … 하동군에는 70살 넘으면 문화관광 해설사 안됩니다. 樵夫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인생 칠십 고려장’이란 말이 자주 입에 오르내린다. 이 말은 “나이…
야단법석(惹端法席)… “아노미(정신적 혼돈)”이런 상황에서 벗어나야김재영 주간하동 이사야단법석(惹端法席) 이란 단어가 있다. 서로 나무라거 나 삿대질을 하며 법도 윤리도 없이 싸움박질을 하는 추 한 모습을 보고 표현하는 단어다. 요즘 대한민국이 그런 모습인지 모른다.&…
하동의 얼굴 송림공원 내 주차장 조경수 고사 …관내 로타리 내 잡풀 무성하다 “봄철 행락철인데도, 방문객들에게 부끄러운 모습 그대로 방치” “상춘객이 다 거쳐 간 뒤 뒤늦게 고사목 자르고 뽑아내 버려”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지역마다 그 지역을 …
국민의힘 군수와 더불어민주당 군의원과의 아름다운 협치하울림의 탄생과 해체, 청소년 예술의 좌절하동군에는 한때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청소년 국악예술 단 ‘하울림’이 있었다. 이 단체는 전임 군수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중·고·대학생 등 하동 출신 젊은 예술인들이 사물놀이·…
보여주기 해외출장의 허망함: 진짜 성과는 어디에 있는가김동욱바다 건너 화려한 ‘성과’ 이면에 드리운 그림자최근 하동군청이 발표한 군수의 해외출장 관련 보도자료 와, 이를 그대로 받아쓴 듯한 지역 언론 기사를 찬찬히 살 펴보면, 마치 엄청난 국제 협약이라도 체결된 것처럼…
‘1%의 엘리트와 99%의 함께 살기’ 미국 … 하동군의 1%는 미국은 1%에 대한 신뢰가 굳어져 있지만, 하동군에도 신뢰가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미국을 초일류 국가로 부르는 것을 놓고 반론을 제기 하거나 부정하는 사람은 전 세계 어디에도 …
이룰 수 없는 꿈 ‘이카루소의 몽상’,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나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우리는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산다. 그 꿈이 실현 가능한 지 여부와는 별개다. 하지만 가능한 이룰 수 있는 꿈이 어야 행복할 수 있다. 그렇지 못한 꿈에 …
산불이 났지만, 진화 지휘를 해야 할 군수님은 출장 중 이었다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지난 20일 하동군 고전면 신월리 마을 뒷산에서 산불 이 났다. 주민의 실수로 뒷산으로 산불이 옮겨붙은 것 으로 추정된다. 마을 방송과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
토요일에 간부공무원 현장 회의 개최 … 과연 열정일까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하승철 하동군수가 지난 8일 토요일 오전 일찍 악양 최 참판댁 한옥호텔에서 간부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이곳에서 마련한 조식을 함께하며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하는 회의를…
영원히 살고자 했지만 결국 단명 … 세상에 불노초가 있을까 중국 고대 역사에서 가장 두드러진 인물 하면, 진시황을 들 수 있다. 중화권 최초의 통일 왕조를 이뤘으며, 영원히 살 고자 불로초를 찾아서 한반도를…
하동군의 신년 인사도 조직의 활력을 되찾고, 행정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길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듯 해마다 연초가 되면 자치단체를 비롯해 각급 기관에 서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승진과 자리바꿈 등 인사에 서 이뤄지는 모든 형태가 이즈음에 가장 큰…
소통에 대치되는 불통보다 무서운 건 오통(吳通)… 잘못된 소통이다사람들은 이웃이나 벗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대화나 관 계를 이어가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새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떠나거나 틀어지는 관계도 많다. 그 이유를 분 석해 보면 “말이 통하지 않아서...”라는 게 …
세수 확보는 국가나 자치단체의 최우선 생존 조건이 다. 경기침체와 인구 감소 등으로 국세 수입이 점차 줄 고 있다. 당연히 국세와 연동된 지방세 수입도 줄어들 게 된다. 올해부터 세수 감소로 인한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했다. 경상남도는 올해 세수 부족으로 교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