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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신년사] 하승철 하동군수 - “지역경제 회복, 주민 삶 향상 위해 노력”

  • 제 14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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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내외 하동군민 여러분! 설레임 가득한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5년은 하동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전환점입니다. 하동을 ‘컴팩트 도시’로 설계하며, 아름다움과 실용이 공존하는‘매력 하동’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보건의료원 착공, 청년타운과 평생학습관의 준공으로 삶의 터전을 다지고, 첨단농업과 녹차 치유 관광단지로 하동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깨끗하고 예쁜 하동은 작은 변화에서 시작됩니다. 쓰레기 집하장과 재활용센터를 마련하고, 가로수길과 쉼터를 곳곳에 조성해 하동의 일상이 힐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 생활과 밀착된 행정은 하동의 뿌리입니다. 100원 버스와 자율주행 버스를 내실화하고, 노인 맞춤형 복지와 청년을 위한 창업·주거 지원을 확대하겠습니다. 청춘마켓과 평생학습관은 젊은 하동의 활기를 더할 것입니다.

농업의 미래는 첨단에서 시작됩니다. 하동에 뿌리내릴 첨단농식품 클러스터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고, 하동차는 세계로 뻗어나갈 것입니다. 

서울과 뉴욕에 설치될 하동차 문화관은 하동의 이름을 세계에 알리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하동은 힐링과 매력의 문화관광 메카로 거듭납니다. 섬진강 쉼터와 비밀정원, 지리산 둘레길은 하동을 품격 있는 휴식의 공간으로 만들고, 해양관광단지는 녹차와 치유가 어우러진 명소로 탄생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민생경제의 안정이 최우선입니다. 지난해 갈사산단 공사대금 청구소송으로 아낀 재원을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의 삶을 위한 사업에 투입하고, 하동중앙시장 재개발과 대송산단 투자유치를 통해 하동의 활력을 되찾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지혜와 참여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50만 내외 군민 모두가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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