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창간 1주년에 즈음해서 … 주간하동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 오피니언

본문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고] 창간사 창간 1주년에 즈음해서 … 주간하동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흥기 회장
  • 제 25 호

본문

창간사


창간 1주년에 즈음해서 … 주간하동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흥기 회장 


하동군민들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 하고자 ‘주간하동’이 창간한 지도 1 년이 됐습니다. 그간 한 달에 2차례, 총 24회에 걸쳐 신문을 발간하므로 군민에게 바른 소식을 전하도록 노 력해 왔습니다.

그간 주간하동을 아껴주시고 애독 해 주신 군민들에게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늘 고향 하동을 사랑하시는 출향 군민 여러분들께 도 지면을 빌어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주간하동 임직원은 처음 창간 때 가졌던 언론 정신과 군민 과의 약속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 늘 근신하며 노력하고 있 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부족하고 군민들의 성원에 부응하 지 못하는 점도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 

지난 1년 동안 하동 군정을 면밀히 파악하고 분석해서 올 바른 길을 찾고자 노력했습니다. 기획기사라는 이름으로 때로는 길게, 때로는 짧은 단신 기사로 다양한 접근 방식 을 통해 군민들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하고자 최선을 다했 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보다 지금 또 한 해를 맞고 보니 지역 언론 으로서 양어깨에 느껴지는 무게감은 더 커지는 것 같습니 다. 군민이 행복하고 하동군이 발전하는 길이라면 무거운 짐일지라도 기꺼이 짊어지고 나아가겠습니다. 

더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심기일전 하겠습니다. 

요즘 국내에 정치, 경제는 물론 무역과 국제관계 할 것 없 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동군도 그런 추세나 변화에 뒤떨어지지 않도록 군정을 잘 살펴서 군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잘 전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첫걸음을 떼기 시작한 데서 또 한 살을 먹은 만큼 더 군민 들에게 살갑게 다가가서 사랑받는 신문이 되도록 노력하 겠습니다. 지난 1년을 버텨온 것도 오로지 군민들이 찾아 주고 챙겨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군민들이 더 큰 사랑을 보내주시면 더 열심히 군민 들과 소통하며, 군민과 함께 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겠습니 다. 또 하동군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면서 군민들의 삶의 현 장을 취재해서 알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고, 곧 장마와 집중호우 시기가 다 가오는 등 우리 삶을 고통스럽게 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 습니다. 건강 잘 챙겨셔서 주간하동과 오래오래 함께 해 주 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좀 더 군민들에게 바른 소식을 전하는 주간하동이 되겠습 니다. 감사합니다. 

전체 138 건 - 1 페이지

[기고] 조례 하나에 집착한 군수, 자치의 이름으로 권력을 틀어쥐나?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조례 하나에 집착한 군수, 자치의 이름으로 권력을 틀어쥐나제5조 5호의 숨겨진 진실과 그 위험성하동군이 추진한 ‘공무원 성과시상금 지급 및 운영에 관 한 조례안’은 공무원의 업무 성과를 촉진하고 사기를 진 작하는 제도로 볼 수 …

제 27 호

[기고] 하동과 하동인을 사랑한 군수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하동과 하동인을 사랑한 군수군수가 아니라 동행자였던 사람“집에서만 팔지 말고 이고 지고 나가서라도 팔아라. 그게 그분의 방식이라.” 하동에서 농산물 가공품을 만드는 한 생산자의 회고는 하나의 상징이다. 그는 책상머리에 …

제 27 호

[칼럼] 너는 몇 배를 이바지했느냐? … 너가 끼친 해악은 생각지 않느냐?

樵夫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

너는 몇 배를 이바지했느냐    … 너가 끼친 해악은 생각지 않느냐잘할 수 있다고 외치기 전에 혹여 내가 잘못할 수 있는 소지는 없는지 먼저 생각해야 樵夫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지난 6월 대선 과정에 치열했던 열기가 아직 가시지 도 않…

제 27 호

[사설] 유럽식 공원, 유럽식 여가시설 … 하동군이 지향하는 도시만들기 목표?

유럽식 공원, 유럽식 여가시설  … 하동군이 지향하는 도시만들기 목표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하동에서 ‘유럽식 여가 시설이나 공원’이 필요할까하동군 민선 7기 목표가 ‘콤팩트 매력도시’ 건설 하동이다. 매력도시는 하동군민들 대부분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며…

제 27 호

[기고] 창간사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창간사 강대선 하동군의회 의장 푸르름이 절정을 이루며 초여름 의 기운이 짙어가는 6월, 군민의 사랑을 받아 온 (주)주간하동 창 간 1주년을 맞이하게 됨을 진심 으로 축하의 말씀드립니다.지역  신문은  단순한  정보…

제 26 호

[기고] 하동군 인사원칙도, 배려도 형평성도 지키지 않아…“불만 불러”

이번 인사 이른바 ‘인사권자 지 마음대로 인사“란 지적 자초

하동군 인사원칙도, 배려도 형평성도 지키지 않아…“불만 불러”이번 인사 이른바 ‘인사권자 지 마음대로 인사“란 지적 자초행정직과 전문기술직 간 형평성 안배‧전보 제한 기간 안지켜 하동군이 7월 7일 자로 2025년 하 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6급에 서 5급…

제 26 호

[기고] | 기 고 | 2025년 두우레저단지 조성사업 위기에 대한 주민들의 분노… 주민 입장문

두우개발지구 대책위 김점우

| 기 고 |  두우개발지구 대책위 김점우 2025년 두우레저단지 조성사업 위기에 대한 주민들의 분노… 주민 입장문정부는 말로만 경제 활성화 언제까지 규제 없앤다고 외칠 것인가  하동군 금성면 고포리·궁항리 위 치한 두우산 약 82만 평…

제 26 호

[정정보도] [정정보도문] 횡천역 공원화사업…“미니골프장 부설 특혜 논란” 이유?

[정정보도문]횡천역 공원화사업…“미니골프장 부설 특혜 논란” 이유본 신문은 지난 6월 24일 횡천역 공원화사업 보도에서 일부 사실 과 다르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이 확인되어, 하동군의 정정 요청 및 반론을 받아들여 보도 내용을 정정합니다.① 원문 : 거리가 짧은 …

제 26 호

[기고] 말뿐인 혁신, 군민은 속지 않는다 — 하승철 군정 3년의 민낯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말뿐인 혁신, 군민은 속지 않는다 — 하승철 군정 3년의 민낯부풀려진 성과 vs. 하동군의 실제 지표하동군청과 군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별다른 비판 없이 받아쓴 일부 언론은 “공모 148건‧국·도비 2,700억 확 보, 인구 순유…

제 26 호

[기고] 집도 없고 기업도 없는 하동: 무능한 군정이 만든 주거·경제 공동화의 민낯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

김동욱의 하동 인사이트 혁신을 향한 목소리집도 없고 기업도 없는 하동: 무능한 군정이 만든 주거·경제 공동화의 민낯하동군의 시계는 거꾸로 흐르고 있다. ‘컴팩트 매력도 시’라는 구호가 곳곳에 내걸렸지만, 정작 군정(郡政)의 방향은 민간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아파트를 …

제 26 호

[칼럼] 전지훈련의 성지 하동 … 선수들을 수용할 숙박시설 부족하다

전지훈련의 성지 하동… 선수들을 수용할 숙박시설 부족하다선수들이 먹고 잘 수 있는 숙박시설 확충 및 활용도 제고 시급… 오래된 숙제  樵夫 김재영 주간하동 이사하동군은 산과 바다, 강을 끼고 있으며, 기상 여건이 좋아 스 포츠 선수들의 전지훈련 선호 지역으로 …

제 26 호

[사설] 녹차가공공장에 잇따른 안전사고… 근본적인 안전대책 필요하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서도 사고가 날 수 있다는 교훈으로 삼아야”

녹차가공공장에 잇따른 안전사고… 근본적인 안전대책 필요하다“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서도 사고가 날 수 있다는 교훈으로 삼아야”하동  녹차가공공장에서  또  안전사고가 났다. 지난달 19일 가공시설 난간에 올랐 던 50대 초반의 직원이 …

제 26 호

[기고] 창간사 그간 감사합니다. 더 좋은 신문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종균 대표이사

창간사그간 감사합니다. 더 좋은 신문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종균 대표이사주간하동을 애독해주시는 군민과 출 향 향우 여러분 반갑습니다. 올바른 소식을 전하고자 창간한 ‘주간하동’ 이 벌써 1주년을 맞았습니다. 군민과 향우 여러분의 사랑과 도움 덕분으로 …

제 25 호

[기고] 열람중창간사 창간 1주년에 즈음해서 … 주간하동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진흥기 회장

창간사창간 1주년에 즈음해서 … 주간하동 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진흥기 회장 하동군민들에게 올바른 소식을 전 하고자 ‘주간하동’이 창간한 지도 1 년이 됐습니다. 그간 한 달에 2차례, 총 24회에 걸쳐 신문을 발간하므로 군민에게 바른 소식을 전하도록 노 력해 …

제 25 호

[기고] 창간사 하동의 밝은 내일을 여는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손영길하동수협장

창간사하동의 밝은 내일을 여는 길잡이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손영길하동수협장「주간 하동」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지역의 소식을 생생히 전하며 군민과 함께 호흡해 온 지난 1년은 결코 짧지 않은 여정 이었습니다. 「주간 하동」은 창간 이후, 지 역민의 목소리를…

제 25 호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