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발| 하동군 평생학습관 구조물 공사 거푸집 내 철근 녹슬어 … 부실공사 우려

2층 골조 공사 중 세운 철근 기둥 온통 붉게 녹슬어… 우수기 건설 시공 수칙 안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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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평생학습관 구조물 공사 거푸집 내 철근 녹슬어 … 부실공사 우려


2층 골조 공사 중 세운 철근 기둥 온통 붉게 녹슬어… 우수기 건설 시공 수칙 안 지켜 

나중에 부실 공사로 이어지지 않을지? … “감리는 무엇하고 있는가?”



하동군이 시공 중인 군청 옆 평생 학습관 건축물의 2층 골조 공사가 한창이다. 그런데 시공 중인 철근 기둥이 전부 붉게 녹슬었다. 

그런데도 녹 방지를 위한 시멘트 뿜칠이나 부식 방지 비닐 씌우기 등 건설 공사의 기본 준비를 하지 않고 있다. 녹슨 철근을 그대로 두고 거푸집을 세워서 콘크리트를 타설할 경우 녹슨 철근이 부풀어 

오르면서 기둥이나 벽면이 갈라질 우려가 있다. 

건설 전문가들은 녹슨 철근을 교 체하거나 녹을 모두 긁어낸 뒤 콘 크리드 타설을 해야 한다고 지적 한다. 

한편 이 공사는 100억 원이 넘는 대규모 공사여서 상주 감리가 있 어야 한다. 이러한 부실 공사 현장 에 대한 감리의 역할이 무엇인지? 감리를 제대로 하고 있는 건지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군민들은 발주 관청인 하동군이    봐주기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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