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 가져 … ‘하동 대전환’ 선포

“환경이 곧 소득 되는 에너지 도시로!”, “환경경제 특별군” 비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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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윤경 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 가져 …  ‘하동 대전환’ 선포


환경이 곧 소득 되는 에너지 도시로!”, “환경경제 특별군” 비전 발표

농어촌 기본소득 월 15만 원, 섬진강환경유역청 유치 등 4대 핵심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하동군 지방선거 후보자 일동(이하 민 주당 후보단)이 지난 5월 1일 기자회견을 열고, 하동 의 천혜 자원을 활용해 군민의 실질적 소득을 창출 하는 ‘돈 버는 에너지 도시 하동’으로의 대전환을 선 언했다. 

제윤경 하동군수 후보와 정영섭 도의원 후보를 비롯 한 민주당 후보 전원은 이날 회견에서 “낡은 관성을 깨고 자연보존이 곧 군민의 수익이 되는 ‘환경경제 특 별군’ 하동을 만들겠다”며 4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하동 추가 지정… 전 군민 월 15 만 원 지급

민주당 후보단은 첫 번째 약속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구’ 지정을 꼽았다. 제윤경 후보는 “이미 한병 도 원내대표를 만나 하동의 절박함을 전달하고 당 차 원의 지원을 약속받았다”며, “전 군민 월 15만 원 지 급 시 연간 약 720억 원의 자금이 하동 상권에 풀려 지역 경제의 모세혈관을 살리는 강력한 활력제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섬진강환경유역청’ 유치… 생태 경제 도시 완성

이어 섬진강환경유역청 유치를 통해 하동을 대한민 국 대표 생태 경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역청 신설을 통해 ▲‘섬진강 전용 수계관리기금’ 독립 확보 

▲환경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우량 기업 유 치 가속화 ▲국가 공인 ‘청정 하동’ 브랜드화를 통한 농가 수익 극대화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동 전체를 거대한 ‘햇빛발전소’로 탈바꿈

하동 내 저수지와 소류지 등 200여 곳의 수면 부지를 활용한 ‘에너지 민주주의’ 실현도 주요 공약으로 제 시됐다. 산림 훼손 없이 마을 지붕과 유휴부지, 수면 부지를 연결해 하동 전체를 햇빛발전소로 만들고, 여 기서 발생한 수익을 마을 공동체 소득으로 환원하겠 다는 구상이다.

옥종 양수발전소 유치…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심장’ 으로

마지막으로 1조 5천억 원 규모의 옥종 양수발전소 유 치를 최종 확정 짓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후보단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옥종 양수발 전이 반드시 선정되도록 정부를 강력히 설득하겠다” 며, “하동을 더 이상 석탄을 태우는 도시가 아닌, 청정 전기를 만들어 돈을 버는 에너지 산업의 메카로 브랜 딩하겠다”고 밝혔다.

제윤경 후보는 “중앙의 예산을 하동으로 직결시키 는 민주당 ‘원팀’의 힘으로 하동의 미래를 대전환 시키겠다”며 “하동의 아름다운 자연이 군민의 소 득이 되는 간절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 달라”고 지 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제윤경 군수 후보를 비롯해 정 영섭 도의원 후보, 김종환·김영림·김혜수·오영숙·최 민경 군의원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공 동 선언문 낭독 후 각 후보자의 지역구별 ‘1호 공약’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