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창간사 ㈜주간하동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승철하동군수
- 제 25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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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사
㈜주간하동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하승철하동군수
지역사회의 대변자로서 바른 정보 전달과 따 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간하동』 이 걸어온 지난 1년의 여정에 아낌없는 박수 를 보냅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건전한 언론문화의 정 착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여론 형성에 앞장서 온 김종균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 러분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 합니다.
언론은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세상의 변 화를 읽고 시대정신을 만들어가는 창입니다.
특히 지역신문은 지역 고유의 문화를 담아내고, 군민의 삶 속에 스 며드는 언어로 지역사회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사명을 지닙니다.
진정한 언론은 언제나 진실 위에 서야 하며, 지방자치 시대를 살아 가는 지금, 지역이 안고 있는 다양한 현안들을 편향 없이 바라보고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간하동’이 앞으로도 바른 시각과 균형 잡힌 시선으로 신속·정확 한 보도를 이어가며, 군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지역 여론을 건 강하게 이끄는 참 언론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늘 생동감 있는 지역소식을 전달하며, 50만 내외 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 하동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따뜻한 언론, 정직한 언론, 희망 의 언론으로 거듭나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과 임직원 모두 에게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