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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주간하동 &amp;gt; 뉴스 &amp;gt; 경제</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link>
<language>ko</language>
<description>경제 (2026-03-22 15:50:05)</description>

<item>
<title>하동군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몰아주기 정도 넘었다  … “해도 해도 너무한다, 선거 포석이다”라는 지적받는 이유다</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91</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군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몰아주기 정도 넘었다</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 “해도 해도 너무한다, 선거 포석이다”라는 지적받는 이유다</b></span></p><p><br /></p><blockquote class="se2_quote1" style="padding:0 8px;margin:0 0 30px 20px;margin-right:15px;border-left:2px solid #cccccc;color:#888888;"><p><span style="font-size:18pt;">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은 수의계약이 가능한 2,000만원 이하의 각종 공사 </span></p><p><span style="font-size:18pt;">특정 업체에 주민숙원 사업 몰아주기 … “군수와 친밀성 측도인가?”</span></p><p><span style="font-size:18pt;">숙원사업은 하동 관내 업체에 고루 나눠줘 지역경제 살리는 게 목적 </span></p><p><span style="font-size:18pt;">순위에서 벗어난 다른 업체들은 거의 도급 실적이 없어 심각한 편중 </span></p><p><span style="font-size:18pt;">“하동군이 몰아주기한 사유 밝혀야” … “감사 요청 등 조직 대응 움직임” </span></p><p><span style="font-size:18pt;">이미 카르텔화 된 이권 몰아주기 … 선거를 통한 심판만이 대안이다</span></p></blockquote><p><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603/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89_9633.png" title="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89_9633.png" alt="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89_9633.png" /><br style="clear:both;" /><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603/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2_0894.png" title="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2_0894.png" alt="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2_0894.png" /><br style="clear:both;" /><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603/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4_2532.png" title="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4_2532.png" alt="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4_2532.png" /><br style="clear:both;" /><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603/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5_5741.png" title="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5_5741.png" alt="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5_5741.png" /><br style="clear:both;" /><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603/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8_938.png" title="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8_938.png" alt="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2198_938.png" /><br style="clear:both;" /> </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주민숙원 사업 몰아 주기를 한다는 여론이 오 래 전부터 흘러나왔다.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인지도, 누가 몇 건의 사업 건을 받은 건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본지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시된 자료를 정밀 분석해 봤다. 특정 업체에 집중 계약된 사실을 포착할 수 있었 다. 하동군에 정보공개 청구를 해도 성의 없는 자료만 보내왔다. 홈페이지 공시와 별반 다르지 않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숙원사업 도급 현황을 보면, 성 운건설 53건을 비롯해 대동건설 45건, 엘케이 조경 43 건, 경민건설 72건, 인포피알 58건, 바른건설 78건 순으 로 나타났다. 특히 성운건설은 올 들어서만도 벌써 준 설 3건을 포함해 5건의 소규모사업 건을 수의계약했 다. 또 이들 도급 계약 가운데는 실시설계도 일부 포함 돼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밖에 동림건설 34건, 태진건설 31건, 서진건설 18건, 해동건설 18건, 금양건설 16건, 미성건설 16건, 대원건 설 15건, 남호건설 13건 등으로 집계됐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에 반해 태희건설 4건, 제운조경 4건, 건우건설 5건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 건설업체 간에 수주 건수가 천 차만별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의 중개로 하도급 계약을 따낸 사례에 대해서는 하동군이 정보공개를 하지 않아 더 이상 분석이 불가능 하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손의 개입’에 따른 하도급 규 모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며, 이 과정에 탈법과 불법, 부 작용 또한 심각한 상황이다. 이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 역 건설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와는 별도로 하동에 주소를 둔 건설업체 가운데 한 건의 숙원사업도 수주하지 못한 사례가 더 많다. 반면 타인 명의나, 부부가 별도의 법인을 개설해서 도급한 사례도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 경우 결국 한 업 체에게 몰아준 결과가 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일종의 공무원 개입 하도급 사례는 공시되지 않아 더 이상의 정보는 없지만 이 사례까지 드러나면 지방선거 판까지 헤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문에서 전문으 로 하도급 사례에 대한 하동군의 감독이 이뤄지지 않 고 있어 만성적인 불법 사례 묵인이라는 지적도 나오 고 있다. 하동군의 건설행정이 전임 민선 7기 때에 비 해 너무 느슨하고 불법을 묵인하는 게 아닌가 하는 지 적을 받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다시 말해 특정 업체에 몰아주기를 하다 보니 일부 업 체는 한 건의 공사도 얻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하동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문건설업체 60 여 개를 비롯해 등록된 건설업체가 90여 개에 이르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더 심한 경우를 보면, 하승철 군수와 가깝다고 주장하 는 인사를 통해 진주 등 관외 업체에게 도급을 준 경우 도 여러 건이어서 ‘숙원사업도 해결하고 지역 경제도 살리고자 하는’ 소규모 숙원사업의 본질에 정면으로 배 치되는 행태로 드러났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하천 바닥 준설사업은 ‘건설(토공)의 로또’라고도 불리고 있다. 특정 업체가 이 사업을 독식한 이유가 무 엇인지 의혹을 키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를 종합해서 하동에 연고를 둔 전문건설업체 가운데 연차별 도급 실적을 분석해 보면 어느 순간 도급 건수 가 갑자기 늘어나는 사례, 또는 그 반대로 갑자기 한 건 도 도급하지 못하는 사례도 드러났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 숙원사업의 분배와 도급 업체 선정이 위와 같이 천태만상이다. 하지만 상식으로 이해가지 않는 형태들 이다. 과연 군민들이 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궁금 하다. 특히 숙원사업 수의계약에 목을 메고 있는 영세 업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본지 집계에 오류를 지적하면 후속 보도에서 반영하여 정정하겠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민들은 그간 특정 업체에 공사가 집중된 사실 을 모른 채, 왜 저 업체는 일년내내 건설 공사를 하는 데, 이 업체는 일거리가 없어 죽겠다고 하는지 그 이유 를 알지 못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본지의 이번 분석을 종합해 보면, 특정 업체는 연간 10억 원대의 수의계약을 맺은 대신 대다수의 업 체는 일거리가 없어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상위 20여 개 업체가 싹쓸이를 한 모양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수십 건의 숙원사업 도급 계약을 맺은 업체 대표들의 성향을 분석해 보면, 대부분이 하동군과 하 군수 측근 이라는 성향으로 분석되며, 그 간의 소문과 공교롭게도 맞아떨어지는 자료가 드러났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다시 설명하자면, 숙원사업 도급 계약에도 차별이 뚜 렷하다. 많게는 수십 건에서 10여 건 안팎으로 천차만 별이다. 한 건도 얻지 못한 경우는 또 다른 차원의 논 란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를 두고 이번 도급 계약 건수를 보면 하 군수에게 얼</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주민숙원 사업 몰아 주기를 한다는 여론이 오 래 전부터 흘러나왔다.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인지도, 누가 몇 건의 사업 건을 받은 건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본지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공시된 자료를 정밀 분석해 봤다. 특정 업체에 집중 계약된 사실을 포착할 수 있었 다. 하동군에 정보공개 청구를 해도 성의 없는 자료만 보내왔다. 홈페이지 공시와 별반 다르지 않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숙원사업 도급 현황을 보면, 성 운건설 53건을 비롯해 대동건설 45건, 엘케이 조경 43 건, 경민건설 72건, 인포피알 58건, 바른건설 78건 순으 로 나타났다. 특히 성운건설은 올 들어서만도 벌써 준 설 3건을 포함해 5건의 소규모사업 건을 수의계약했 다. 또 이들 도급 계약 가운데는 실시설계도 일부 포함 돼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밖에 동림건설 34건, 태진건설 31건, 서진건설 18건, 해동건설 18건, 금양건설 16건, 미성건설 16건, 대원건 설 15건, 남호건설 13건 등으로 집계됐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에 반해 태희건설 4건, 제운조경 4건, 건우건설 5건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 건설업체 간에 수주 건수가 천 차만별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의 중개로 하도급 계약을 따낸 사례에 대해서는 하동군이 정보공개를 하지 않아 더 이상 분석이 불가능 하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 손의 개입’에 따른 하도급 규 모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며, 이 과정에 탈법과 불법, 부 작용 또한 심각한 상황이다. 이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 역 건설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와는 별도로 하동에 주소를 둔 건설업체 가운데 한 건의 숙원사업도 수주하지 못한 사례가 더 많다. 반면 타인 명의나, 부부가 별도의 법인을 개설해서 도급한 사례도 있어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이 경우 결국 한 업 체에게 몰아준 결과가 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일종의 공무원 개입 하도급 사례는 공시되지 않아 더 이상의 정보는 없지만 이 사례까지 드러나면 지방선거 판까지 헤집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전문에서 전문으 로 하도급 사례에 대한 하동군의 감독이 이뤄지지 않 고 있어 만성적인 불법 사례 묵인이라는 지적도 나오 고 있다. 하동군의 건설행정이 전임 민선 7기 때에 비 해 너무 느슨하고 불법을 묵인하는 게 아닌가 하는 지 적을 받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다시 말해 특정 업체에 몰아주기를 하다 보니 일부 업 체는 한 건의 공사도 얻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한 것이다. 하동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전문건설업체 60 여 개를 비롯해 등록된 건설업체가 90여 개에 이르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더 심한 경우를 보면, 하승철 군수와 가깝다고 주장하 는 인사를 통해 진주 등 관외 업체에게 도급을 준 경우 도 여러 건이어서 ‘숙원사업도 해결하고 지역 경제도 살리고자 하는’ 소규모 숙원사업의 본질에 정면으로 배 치되는 행태로 드러났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하천 바닥 준설사업은 ‘건설(토공)의 로또’라고도 불리고 있다. 특정 업체가 이 사업을 독식한 이유가 무 엇인지 의혹을 키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를 종합해서 하동에 연고를 둔 전문건설업체 가운데 연차별 도급 실적을 분석해 보면 어느 순간 도급 건수 가 갑자기 늘어나는 사례, 또는 그 반대로 갑자기 한 건 도 도급하지 못하는 사례도 드러났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 숙원사업의 분배와 도급 업체 선정이 위와 같이 천태만상이다. 하지만 상식으로 이해가지 않는 형태들 이다. 과연 군민들이 이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지 궁금 하다. 특히 숙원사업 수의계약에 목을 메고 있는 영세 업체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본지 집계에 오류를 지적하면 후속 보도에서 반영하여 정정하겠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민들은 그간 특정 업체에 공사가 집중된 사실 을 모른 채, 왜 저 업체는 일년내내 건설 공사를 하는 데, 이 업체는 일거리가 없어 죽겠다고 하는지 그 이유 를 알지 못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본지의 이번 분석을 종합해 보면, 특정 업체는 연간 10억 원대의 수의계약을 맺은 대신 대다수의 업 체는 일거리가 없어서 하늘만 쳐다보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상위 20여 개 업체가 싹쓸이를 한 모양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수십 건의 숙원사업 도급 계약을 맺은 업체 대표들의 성향을 분석해 보면, 대부분이 하동군과 하 군수 측근 이라는 성향으로 분석되며, 그 간의 소문과 공교롭게도 맞아떨어지는 자료가 드러났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다시 설명하자면, 숙원사업 도급 계약에도 차별이 뚜 렷하다. 많게는 수십 건에서 10여 건 안팎으로 천차만 별이다. 한 건도 얻지 못한 경우는 또 다른 차원의 논 란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를 두고 이번 도급 계약 건수를 보면 하 군수에게 얼마나 충성도가 높은지 알 수 있는 지표로 보아도 무방 하다는 세간의 평가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숙원사업 도급 공사는 거의 발주가 끝났으며, 상당수는 공사가 끝나 사업자들이 소정의 이익을 챙겼을 것으로 판단된다. 다시 말해 하동군과 하승철 군수로부터 일종 의 이권을 챙겨서 돈을 벌었으니, 그에 대한 은혜를 갚 아야 하는 현실이 놓여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것이 본지가 파악하고 분석한 하동군 숙원사업과 관 련된 의견이다. 특정 우두머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일종 의 카르텔이다. 카르텔의 부작용이 하동에서 실제 사례 로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지금 숙원사업 공사를 상대적으로 많이 도급한 업체 대 표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다 시 말해 재선에 도전하는 하승철 군수를 위해 어떤 도 움을 주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이야기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결론부터 말하면, 어떤 형태로든 이들 사업자는 ‘보이 지 않는 손으로’ 하승철 군수의 재선 가도에서 표 모으 기에 열정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 군수와 하동군, 그리고 이들 업자는 이런 메카니즘( 카르텔화)을 애써 부인할 것이다. 그리고 사업 건은 사 업 건이며, 선거는 공정해야 한다고 외칠 것이다. 그러 나 이런 외침이나 원칙을 곧이곧대로 믿는 군민이 얼마 나 될지 궁금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아마 상당수의 군민들은 “숙원 사업은 지역경제를 살 리기 위해서 타지 업체의 참가를 배제할 수 있도록 2천 만 원 이하의 수의계약 규모로 쪼개서 발주하고 있다. 그런데 하동군이 특정 업체에 몰아주기를 했다면, 숙원 사업이 갖는 본질을 벗어난 것이다. 그렇다면 하동군과 하 군수는 이에 대한 소정의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왜 특정 업체에 숙원사업이 집중 계약이 된 건지를 군민들에게 밝혀야 한다”고 지적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다시 2026년이 시작됐다. 본격적인 선거전에 접어들었 다. 선거는 공정해야 한다. 현역 군수가 재출마하는 상 황에서는 더더욱 공정한 선거가 진행돼야 한다. 선거 직전까지 현역은 공직을 맡고 있으므로, 하승철 군수는 재선에 도전하지만 공정한 선거관리 책무도 지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이미 지난해부터 하동군은 이미 특정 업체에 숙 원사업 몰아주기를 마쳤으며, 이 공사로 이득을 얻은 업체들이 하승철 군수 후보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도록 행동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좀 더 설명하면, 공공예산을 교묘한 수법으로 특정업체 에 집중 배정한 뒤, 이렇게 그 업체들에게 이득을 얻게 한 뒤 선거운동에 영향을 미치도록 한다면, 재선에 도 전하지만 공정하게 선거를 관리해야 하는 군수가 시작 부터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도록 선거판을 비틀어 놓고 선거를 시작한다는 지적에서 자유롭지 못하게 된다. 이 렇게 되면 군수 선거 결과와 무관하게 군수 선거 자체 가 무효라는 감정을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른바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되면, 간접적 금권선거가 되는 것은 기정사실이될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이번 지방선거가 공정한 선거가 될 것인지 벌써 예측이 가 능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기울어진 운동장을 어떻게 바로 세울 수 있을지 마땅한 방안이 떠오르지 않는 상황에서 선거의 시간은 흘러가 고 있다. 군민들은 하동군이 “숙원사업 도급업체의 대 표자와 아무런 인적 관련이 없다”고 밝히는 만큼 그런 설명이 진실이기를 기대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리고 군민들이 우려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을 하승철 군수 스스로 수평으로 유지하도록 배전의 노력을 기울 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회경 편집국장</span></p>
<div class="content_copy">[이 게시물은 주간하동님에 의해 2026-03-22 15:50:48 뉴스에서 복사 됨]</div>]]></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6-03-22T15:50:05+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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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하동야생차 문화센터 운영 이대로 괜찮을까?</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90</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야생차 문화센터 운영 이대로 괜찮을까?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span style="font-size:18pt;"><b>    … 박물관 방문객은 해마다 줄고, 체험객도 급감 “개선 필요” </b></span>  </span></p><p><span style="font-size:14pt;"><br /></span></p><p><span style="white-space:normal;font-size:14pt;">	</span></p><blockquote class="se2_quote1" style="padding:0 8px;margin:0 0 30px 20px;margin-right:15px;border-left:2px solid #cccccc;color:#888888;"><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야생차문화센터 시설 현황과 인력 운영 실태 “행정 사각지대인가?” </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사실상 문화센터를 좌지우지하는 실장, 기간제 근로자 1년을 넘기지 못해 </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사실상 갑질 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고시 공고 통해 공정하게 채용”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span style="font-size:18pt;"><b>‘하동군 특정인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한다’는 지적에서 벗어나냐</b></span> </span></p><p><span style="white-space:pre;font-size:14pt;">	</span></p></blockquote><p><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603/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6_2249.png" title="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6_2249.png" alt="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6_2249.png" /><br style="clear:both;" /><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603/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7_6578.png" title="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7_6578.png" alt="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7_6578.png" /><br style="clear:both;" /><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603/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8_8176.png" title="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8_8176.png" alt="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8_8176.png" /><br style="clear:both;" /><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603/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9_8917.png" title="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9_8917.png" alt="eb7091c9aff48a42a37f8d8cd82fa572_1774161959_8917.png" /><br style="clear:both;" /> </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녹차의 고장임을 알리고, 녹차 다도를 비롯해 차 전반에 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화개면에 야 생차문화센터를 건립했다. 이 시설 안에는 체험관과 판 매장, 박물관, 치유관 등의 부대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이들 시설은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그런 만큼 어느 시설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관계성이 크다. 많은 예산 이 투입됐다. 운영비도 적지 않게 들어간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지난 2005년 건립된 야생차 체험관은 지상 3층에 연면 적 862㎡ 규모다.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하동차 의 홍보와 체험 프로그램을 주로 운영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또 판매장은 이 건물의 지상 1층에 입주해 있다. 하동의 차와 다기 다구 홍보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야 생차 박물관은 차 문화의 역사성과 정통성 보전 계승은 물론 하동 전통차의 홍보와 전시 운영을 목적으로 한다. 이밖에 치유관도 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87㎡ 의 규모로 건립됐다. 상당히 큰 규모다. 세계중요농업유 산인 하동 전통차의 홍보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복 합문화체험을 통한 탐방객들의 힐링을 목적으로 운영하 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이들 시설에 많은 예산이 들어간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체험관을 보더라도 하 루 평균 비수기인 겨울철에는 10명 안팎이며, 성수기인 3월부터 11월까지도 평균 하루 70여 명에 불과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본지의 정보공개 청구에 따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체험관을 이용한 인원은 지난 2024년 연간 2만 1,124명이었다. 하지만 지난해는 1만 6,754명으로 대폭 줄었다. 마땅한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코로나 등의 특수한 시기를 이미 지났음에도 활용도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 그 원인이 무엇인지에 관심이 쏠 리고 있다. 운영 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 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야생차 문화센터에는 하동군 농업기술센터 녹차기 반 담당 소속 학예사 한 명 아래에 팀장과 각 시설에 2명 씩의 기간제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쳬험관이나 치유센터 운영을 위해서는 오랜 경험을 가진 지도자들이 필요하다. 그런 만큼 다년간 근무하면서 나 름의 기법과 기술 등 노하우 축적이 필요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이들 시설에는 팀장 K씨를 제외하고는 근무 기 간을 1년을 넘기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부분이 팀장과 갈등이 원인으로 파악되고 있다. 고시 공고를 통해 직원 을 채용하고 있지만 최저시급에 준하는 임금을 받는 데 다 기간제다 보니 전문성이 축적될 리가 없는 구조다. 무엇보다 팀장이 이들 인력의 관리를 좌지우지하면서 일 종의 갑질 형태를 보인다는 게 근무하다가 퇴직한 근로 자들의 증언이다. 팀장이 무슨 비밀유지를 위해서인지 는 모르겠지만 1차례 이상 재응시 근로자는 사실상 없다. 또 근무 도중 팀장의 이런저런 업무 지시나 부당한 간섭 등으로 일종의 갑질을 견디지 못해 도중에 퇴사를 해버 리는 사례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해당 팀장 과 학예사는 “기간제 근로자들이 업무 수칙을 제대로 익 히지 못하거나 지시에 따르지 않아서 지적하는 과정에 서 발생한 사례인지는 몰라도 갑질했다는 지적은 수용 할 수 없다”고 밝혔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한 제보자에 따르면, 야생차 체험관에 사용하는 다식 등 식재료 가운데 유통기간이 훨씬 지난 제품을 사용하므로 체험의 질은 떨어뜨린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예건데, 지난 2025년 3월 1일까지 유통기간이 끝난 다식 을 그해 10월까지 그대로 사용했다고 기간제 근로자로 일했던 직원의 제보가 나왔다. 당시 체험프로그램에 참 여했던 직원이 팀장에게 유통기간이 지났으니 폐기를 주 장했으나 ‘문제 없으니 그냥 사용하십시오’ 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증언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것이 사실이라면, 분명 식품위생법상 위반임이 확실하 다. 법을 어겼다는 사실 지적 이전에, 하동을 찾는 관람객 들에게 유효기간이 지난 음식을 제공했다는 것은 예사로 보아 넘길 일이 아니며,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대목으로 지적된다. 이 식품을 하승철 군수가 모르고 또는 속임으 로 먹었다면 어찌 조치할 건지 질문을 던진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에 대해 하동군은 “시설을 운영하는 과정에 수시로 필 요한 다식 등 식재료와 용품을 구매하기 때문에 그 기간 에 그런 식품이 제공된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명 했다. “개선이 필요하면 개선하겠다”고답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또 팀장 K씨가 근무 시간에 체험관을 무상으로 점용해 자신이 운영하는 다원의 회원을 불러 교육하거나, 이 K 팀장의 개인 다도 교육에 근무 중인 직원을 참여시킨 사 례도 하동군 자체 감사에서 드러났다. 여러 건으로 밝혀 졌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에 대해 하동군은 “그날 팀장은 연차 휴가를 냈으며, 시설 사용료는 지급했고, 수당형식으로 급여를 지급받 는 팀장에게 그날 한 푼의 수당도 지급되지 않았다”고 해 명했다. 하동군 감사부서에서 적시한 내용과 사뭇 달라 서 판단이 쉽지 않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야생차 문화센터가 제대로 운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팀장과 학예사 등의 인적 쇄신도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관리 방법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의 본지 요청 정보공개 자료에서 “K 팀장은 예다 학과 다도학을 대학에서 체계적으로 공부했으며, 섬세한 시연과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데 적합한 지도자이며, 단순한 정보전달자가 아니라 하동의 따뜻한 정을 전하 는 차문화 전도사로서 적합한 인물 이다”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센터를 찾는 이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 여 차 한 잔의 여유를 진정으로 느끼게 하고, 하동의 다른 관광지나 지역 특산물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인물이다”라고 밝혔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현대인들이 차를 더 가깝게 즐 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차의 성분과 효능 그 리고 현대적 감각의 찻자리 구성 등을 통해 전통의 현 대화를 실천하는 차 분야에서 보기 드문 지도자이다”라 고 덧붙였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박물관과 체험관의 차류 구입과 관련해서도 논란이 되 고 있다. 하동에는 녹차 명인을 비롯해 세계적인 차 제조 인들이 많다. 그런데도 야생차문화 센터에서는 죽림농 원과 황아차 등 일부 제품만 집중적으로 구매하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의 야생차는 제조자의 손끝마다 차 맛이 달라진다 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처럼 특정 업체의 차만 구입하 게 되면, 전국에서 하동의 야생차 체험을 위해 찾는 관 광객들에게 다양한 차의 향미를 제공하지 못하는 결과 를 가져온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또 구매 대상 업체가 불과 2~3개 업체로 제한되면 투명 성에 대한 의혹을 받게 된다. 이런저런 이유가 지적되면 서 왜 야생차 문화관이 제대로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는 지 연관성을 지적하는 군민들도 많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K 팀장이 정년을 넘기고도 계속 근무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설명이 나오지 않고 있다. 오랜 경험 과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팀장급 한 명이 10 년 이상 그 자리를 지키고 있으면 칭찬보다 이러 저런 지 적과 뒷이야기가 나오기 일쑤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또 K 팀장이 장기간 근무하고 있는 데는 ‘특정인의 보이 지 않는 손이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대목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반면 기간제 근로자 가운데 장기 근무에 터 잡아 관련 지 식과 예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없어져 버리니, 기술 전 수나 확산이 사실상 막힐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좀 더 경 쟁체제를 갖추어서 개방적으로 운영하고 책임 경영을 해 야만 활성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지적이 힘을 얻고 있다. 본지의 지적이 하동 야생차문화센터의 활성화를 되살리 는 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김회경 편집국장</span></p>
<div class="content_copy">[이 게시물은 주간하동님에 의해 2026-03-22 15:46:40 사회에서 복사 됨]</div>]]></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6-03-22T15:46:09+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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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갈사 산단을 에너지 집적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대송산단에 전력 소비가 많은 업종을 유치해야 한다</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89</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갈사 산단을 에너지 집적 산업단지로 전환하고 </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대송산단에 전력 소비가 많은 업종을 유치해야 한다</b></span></p><p><span style="font-size:14pt;">  </span></p><blockquote class="se2_quote1" style="padding:0 8px;margin:0 0 30px 20px;margin-right:15px;border-left:2px solid #cccccc;color:#888888;"><p><span style="font-size:14pt;"><b>조선 해양 전문 갈사산단을 ‘재생에너지 기반 RE-100 산단’으로 전화해야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대송에 ‘AI데이터센터 및 수소환원제철 실증단지’ 유치해야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갈사에 ‘재생에너지 발전 및 수소환원 제철 그린수소 제공’ 단지 조성해야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RE-100이란? 100% 신재생 에너지로만 생산한 제품을 말한다</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물이 들어올때 배를 띄워라’ 군수가 국가산단 유치 업종 전환을 위한 로드맵 마련해야 </b></span></p><p><b><span style="font-size:14pt;">신재생 에너지 생산단지와 그것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가 정원’ 유치하자 </span><span style="white-space:pre;font-size:14pt;">		</span></b></p></blockquote><p><br /></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민의 최고의 관심은 개발 중 중단된 갈사산단과 마무리단계에 놓여 있지만 기업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대송산단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것인가로 집약된 다. 조선해양 플랜트 전문 산단이라는 환상에서 출발했 지만 국내‧외적인 여건의 급변으로 사실상 표류하고 있 는 상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갈사산단의 후유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채무보증 대위 변제 과정에 수백억 원의 군 예산이 투입됐다. 큰 규모의 지방채가 발행되기도 했다. 그러고도 아직 마무리되지 못한 문제점이 남아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대송산단은 아직 최종 마무리 공사를 진행 중이다. 갈사 산단은 사실상 방치상태다. 그러다 보니 갈사산단 편입 예정지였던 사유지 10만 평에 대한 부지에 대해서 보상 이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활용 방안은 오리무중이다. 이 부분이 민원으로 지속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민선 8기 들어 하승철 군수는 여러 차례 기업 유치 MOU 체결과 언론 발표를 되풀이했지만, 결국 군민을 현혹했 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일자리를 만들고 지방세 수입에 도움을 줄 기업체 하나 가동 단계에 이르지 못하 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문제는 금성면 일대를 종전의 계획을 그대로 유지한 채 또 장밋빛 구상만 덧씌울 것이냐? 아니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향적인 변화를 시도할 것이냐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지난 2월 8일 ‘악양스카이웨이’에서 ‘하동 대전환’이라는 큰 주제로 하동상상포럼이 열렸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을 청년 중심의, 청년이 주도하는 창의적인 도시로 만들어서 급격하게 줄어드는 인구감소를 지연 넘어서 오 히려 인구 증가를 유도하는 방안이 주제로 등장했다. 참 석자들의 열띤 토론도 이어졌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아래에서 이날 제시된 하동의 미래 발전 방안과 함께 갈 사와 대송지역 개발방향 전환을 위한 제안을 기획취재 로 정리하고자 한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갈사 조선산단을 ‘RE-100 산단’으로 전환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조선 산업단지로 20년을 표류했으나 이제부터 는 ‘RE-100 산단’으로 돌파하자는 부제가 붙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물이 들어왔을 때 배를 띄워라’는 조용한 구호와 함께 발 제를 맡은 김해을 민주당 김정호 국회의원은 이렇게 역 설했다. 이날 포럼의 특별 강사로 참석한 것이다. ‘RE-100’이란 앞으로 모든 수출 상품은 100% 신재생에 너지로만 생산해야 한다는 국제적인 어젠다 정책이다. 그래서 기회발전특구로 재설계 된 갈사 일대를 RE-100 산단으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석탄발전소 6기는 단계적으로 폐쇄된다. 이 가운데 3-4호기(2기)만이 LNG복합발전소로 전화되면서 겨우 존치하게 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것으로는 갈사 일대에 변화나 발전을 이끌 수 없다. 따 라서 RE-100 특구로 전환해서 ‘하동 갈사 테라가든과 에너지벨리’로 전환하자는 것이다. 산업단지 조성을 구 상했던 육상과 수상에 태양광 발전단지와 해상풍력 발 전 단지를 조성하자는 구상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천혜의 자연 경관을 살리면서 발전단지 가운데 친환경 재생에너지 공원을 만들어서 관광자원화 하자는 것이다. 발전단지 가운데 대형타워를 조성해서 한눈에 자연경관 과 어우러진 에너지 생산 현장을 보도록 하고 이를 관광 객 유치를 위한 볼거리로 활용하자는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를 ‘갈사만 재생 재생에너지특화단지 및 친환경 해안 습지 복원형 국가정원 조성’ 사업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땅과 정원, 햇빛으로, 바다는 생명 바람으로’ 활용하자 는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여기서 생산된 전기 에너지를 바탕으로 대송산단에 ‘AI 데이터 센터’를 유치하거나 ‘광양제철에서 배출되는 수 소환원제철 실증센터’를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AI 데이터 센터는 물론 AI 시대에는 전기에너지(전력) 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입주할 수 없는 업종이다. 그런 만큼 대송과 갈사지역을  하나로 묶어서 ‘신재생에너지 와 AI 관련 기업단지’로 전환하면 대단한 강점을 지니게 된다는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무엇보다 갈사지역 에너지단지와 연계해서 ‘금성면 5개 마을을 햇빛소득마을’로 전환하면 주민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갈사산단의 배후 단지로 출발했던 대송산단은 이제 독 자생존이 불가피하다. 개발진도가 산단 최상단 일부만 남겨두고 있어 41만 평 규모가 거의 완성 단계에 있다. 하지만 행정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금남 변전소 건립 지연이 기업 가동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 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올해부터 미래모빌리티 소재산업 기회발전특구로 지정 되므로 해서 전환점이 마련됐다. 26만 3천 평 규모에 수 산화리툼, 이차전지 광물 추출 기업들이 들어설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큰 변화 없이 종전 산업단지 구상에서 유 치 기업만 채워나가는 방식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따라서 ‘갈사와 대송을 묶어서 RE-100 산단 재설계’에 따라 육상부에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와 스마트팜을 결 합한 태양광 집적단지를 조성하는 변화를 시도하자는 제 안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육지부에는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하부에는 그늘을 좋아하는 음지식물을 재배하므로 토지활용도를 극대화 하자는 구상이다. 육지부 74만 평 가운데 군유지 60만 평 에 200MW급 지능형 태양광을 설치하는 상세 구상이다. 갈사 단지 내에 아직 토지 매입이 완료되지 않은 10만 평을 매입 후 30MW급 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하자는 구 상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수상부 96만 평에 대해서는 ‘300MW급 수상광 태양광’을 설치하고 ‘120MW급 (12MW급 10기) 해상풍력 발전소’ 를 함께 건설하자는 구상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리고 나머지 부지에 ‘탄소흡수 형 국가 정원’을 만들어 서 해안습지정원을 조성하자는 구상이다. 해수를 원활하 게 소통시키고, 갯벌과 모래톱 등 해안 습지에 갈대와 칠 면조, 퉁퉁마디 등 염생식물인 레드카펫 산책로를 만들 고 갯벌 체험지를 조성하자는 구상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와 함께 ‘탄소중립 전망대’와 교육홍보관, 체험관을 건 립하고 야관 경관 조명을 설치해서 ‘RE-100 테마 파크’ 를 조성하자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갈사 일대 해안 자연 생태계와 경관을 되살리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제안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이곳에서 생산된 풍부한 전 기에너지를 이용해 ‘하동형 RE-100 제조산단’을 대송산 단에 유치 운영하자는 제안이다. 여기에 접합한 업종이 ‘AI 데이터 센터’와 ‘스마트팜 기업’ 등으로 꼽을 수 있다 는 제안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를 위해서는 적합한 업종이 유치될 수 있도록 파격적 인 세제 혜택과 함께 관련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야 한다 는 과제가 남아 있다. 맞춤형 부지제공, 분양가 인하 인센 티브 제공도 뒤따라야 하는 지원들이다. 자치단체와 단 체장의 전향적인 생각 전환이 우선돼야 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지금까지 설명한 구상은 ‘하동상상포럼’에서 하동의 미 래 구상으로 제안한 것이다. 특히 현재 군민들의 숙원인 금성면과 갈사만 일대를 어떻게 바꾸어 나갈 것인지를 구상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위에서 인용한 상상포럼의 내용이 오롯이 타당한 것은 아닐지라도 종전에 유지해 오던 산업단지 구상과 정책 에 획기적인 변화를 넘어 혁신적인 모델이어서 관심이 끌리고 있다. 민선 8기 군정에 충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하동상상포럼에서 제안된 내용을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 고 의견을 모아가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으로 인용했을 뿐이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지방선거를 앞두고 누군가가 하동의 미래구상이나 계획으로 채택해서 정책이나 공약으로 다듬에 간다면 이 구 상은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하동상상포럼’의 제안이 군민들에게 더 공감을 불 러일으킨다면 하승철 군정의 지난 4년 또는 그 이전에 추진해 왔던 산업단지 정책을 재평가해야 하는 단서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다시 말해 지난 군정은 무엇이 옳은 지 방향도 모르고 헛수고만 해온 어리석은 짓이었다는 평가에서 자유롭지 못할 수도 있다는 의미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필자가 이날 하동상상포럼의 제안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 한 부분도 있을 수 있음도 밝히며 양해를 구한다. 군수 선 거에서 군민들에게 하동의 미래 비전을 찾기 위한 자료 를 제공하고자 시도했음도 알려드린다. 이후 상세한 부 분은 후속보도로 이어갈 계획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김회경 편집국장</span></p><p><span style="white-space:normal;font-size:14pt;"><span style="white-space:pre;font-size:14pt;">		</span>   </span></p>
<div class="content_copy">[이 게시물은 주간하동님에 의해 2026-03-22 15:42:27 뉴스에서 복사 됨]</div>]]></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6-03-22T15:42:15+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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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하동군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각광… 올해 3만 7,000명 유치</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88</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군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각광… 올해 3만 7,000명 유치</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사계절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 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올해 말 기준으로 올해 하동을 찾은 선수단 은 총 3만 7,000여 명(동계 2만 1천여 명, 하 계 1만여 명, 추계 등 6,000여 명)이며, 이는 기존에 목표한 3만 5,000명을 훌쩍 넘는 수 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종목별로는 축구 54개 팀, 배구 31개 팀, 야구 4개 팀 등이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 해 약 105억 2,445만 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군은 전지훈련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을 불 어넣고 있는 만큼, 내년에는 하동군체육회와 협력해 연인원 4만여 명 유치를 목표로 선수 단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강우 일수가 적고 훈련에 최적 화된 기후 △산악지형을 활용한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우수한 공공 체육시설 △풍부한 관광자원 등 차별화된 전지훈련 여건을 갖추 고 있어, 매년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팀 전력 강화를 위한 스토브리그 운영 은 물론 공공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지역 특 산물 및 훈련용품 지원, 인근 관광시설(짚와 이어, 케이블카)과 연계한 할인 혜택 제공 등 특색 있는 지원책을 제공해 왔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러한 정책들은 하동군을 ‘다시 찾고 싶은 전지훈련지’로 급부상시키며, 전국 각지에서 훈련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올해부터는  하동군산림조합,  하동축 협, 경남은행 하동지점, JCI하동청년회의소, 민주평통자문회의 하동군협의회, 하동군 사 회봉사단체협의회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가 전지훈련 팀을 직접 방문해 격려하는 프로그 램도 도입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는 단순한 시설 지원을 넘어 군민이 함께 환영하는 환대 문화를 전하며 선수단과 지 도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하동 전지훈 련의 지속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군 관계자는 “사계절 전지훈련 유치를 지속 확대해 하동군의 스포츠 도시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훈련 환경 개선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며, “특히 지역사회 참여 형 격려 문화가 하동만의 강점으로 자리 잡 을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한편 하동군은 군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스포츠 복합시설 ‘하동스포츠파 크’를 지난해 적량면 고절리 일원에 조성해, 지역 생활체육의 중심이자 군민 건강 증진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6-01-07T01:18:22+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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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하동 옥종 딸기 중남미 시장 첫 발  … 대한민국 최초 브라질 수출 성공</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87</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 옥종 딸기 중남미 시장 첫 발</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 대한민국 최초 브라질 수출 성공</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브라질·싱가포르에 1톤, 3만 달러 규모 수출…17일 선적식 열어</b></span></p><p><br /></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 옥종 딸기가 브라질과 싱가 포르로 향하는 배에 오른다. 하동 군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 옥종농협에서 수출을 위한 선적식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선적식은 하동군을 대표하 는 신선 농산물인 옥종딸기의 해 외시장 확대 성과를 기념하고, 지 속적인 수출 기반 강화를 위해 마 련됐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날 선적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 를 비롯해 옥종농협 관계자, 딸기 수출 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수 출 선적의 의미를 함께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에 수출되는 딸기는 총 1톤, 3 만 달러 규모이다. 특히 브라질로 의 딸기 수출은 국내 최초 사례로, 하동 딸기가 아시아를 넘어 중남 미 시장까지 진출하게 됐다는 점 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는 지역 농산물이 품질 경쟁력 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 한 상징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하동군은 앞서 2023년 12월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 국내 최초로 딸기를 수출하며 신선 농산물 수</span></p><p><span style="font-size:14pt;">출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힌 바 있다. 이번 브라질 수출을 계기로 하동 딸기의 수출 무대는 더욱 확장됐으며, 다양한 기후와 소비 환경을 가진 국가에서도 경쟁력을 인 정받게 됐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군 관계자는 “이번 브라질 딸기 수 출은 하동 딸기의 품질 경쟁력과 농가의 노력이 세계 시장에서 인 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품 질 농산물 중심의 전략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하동 농업의 부 가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 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한편 하동군은 옥종딸기를 비롯 한 녹차, 쌀, 신선·가공 농식품을 중심으로 수출국 다변화와 안정적인 해외 유통망 구축에 지속적으 로 힘쓸 계획이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6-01-07T01:10:21+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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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하동군 ‘별천지하동쇼핑몰’      운영 1년 만에 매출·이용객 증가세</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86</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4pt;"><b>하동군 ‘별천지하동쇼핑몰’</b></span></p><p><br /></p><p><br /></p><p><span style="font-size:18pt;"><b>운영 1년 만에 매출·이용객 증가세</b></span></p><p><span style="font-size:18pt;">하동군 직영 온라인몰, 온-오프라인 연계 성과 가시화</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직접 운영하는 지역 농 특산물  온라인  유통  플랫폼  ‘별 천지하동쇼핑몰’(<a href="">www.hadong-</a> shop.co.kr)이 운영 1년여 만에 매 출과 이용객 수가 꾸준한 증가세 를 보이며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별천지하동쇼핑몰은 2024년 10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단계적인 운 영 확대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추진해 왔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 결과 회원 가입자 수는 올해 8 월 780명에서 12월 현재 1,400여 명으로 약 620명이 늘어나는 등 이 용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지역 농가 및 업체 입점 확 대 ▲계절별 농특산물 기획전 운 영 ▲오프라인 판매장과 연계한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운영 초기 대 비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재 구매 고객 비중도 지속 확대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매출 역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 고 있다. 2024년 첫해 두 달간 280 만 원의 매출로 출발한 이후, 2025 년 현재 누적 매출 9천200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월별 매출 대비 약 400% 성장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하동 농특 산물을 접한 소비자들이 오프라인 판매장을 다시 찾거나, 관광 이후 온라인으로 재구매하는 등 온-오 프라인을 연계한 소비 구조도 점차 정착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는 평가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앞으로도 자체 수립한 ‘ 마케팅 혁신 7대 과제’를 중심으로 ▲계절별 신선 농산물 및 대표 농특산물 입점 확대 ▲온라인 기획 전과 홍보 강화 ▲농가 참여 확대 및 품질 관리 체계 강화 등을 추진 해 별천지하동쇼핑몰을 지역 농업 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 화를 이끄는 핵심 플랫폼으로 육 성해 나갈 계획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군  관계자는  “별천지하동쇼핑몰 은 단기간의 매출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유통 구조 구축에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단계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6-01-07T01:08:07+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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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하동군 ‘정착형 0원 임대주택’ 폭발적 관심… 청년 경쟁률 11.9대 1</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85</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군 ‘정착형 0원 임대주택’ 폭발적 관심… 청년 경쟁률 11.9대 1</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b>청년·신혼부부·근로자 총 217명 신청… 12월 20일 공개 추첨으로 최종 확정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주거, 일자리, 커뮤니티 정책 연계로 ‘머물고 싶은 하동’ 실현에 속도</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청년과 근로자의 안정적 주거 및 지역 정착을 위해 전국 최 초로 도입한 ‘정착형 0원 임대주택’ 이 높은 관심 속에 입주자 모집을 마감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모집은 유형별로 청년 14호· 신혼부부 11호·근로자 19호를 대상 으로 진행됐으며, 청년 167명, 신혼 부부 15명, 근로자 35명 등 총 217 명의 신청이 몰렸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 청춘아지트 하동달방’은 1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층의 폭발 적 관심이 확인됐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전체 지원자 중 197명이 30대 이하 로 나타났으며, 직업별로는 △기업 근로자(44.2%) △공무원(23.5%) △ 자영업자(9.7%) 등이 참여했다. 이 외에도 농업, 특수고용직 등 다양한 직군에서 폭넓은 신청이 이어져 지 역 정착형 임대주택에 대한 기대감 이 두드러졌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공개 추첨 방식으로 입주자와 동호수를 최종 확정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한편 하동군은 청년 주거뿐 아니 라 일자리, 문화, 지역 활동 등 전방 위 지원으로 살고 싶고, 머물고 싶 은 환경을 동시에 갖추는 데 집중 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청년타운이라는 대규모 주거 공간 과 함께 커뮤니티와 창업 공간을 제 공하는  청년비즈니스센터를  본격 운영하며, 청년정책네트워크와 청 년(마을)협력가 등 지역 청년 생태계를 빠르게 확장하는 중이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이러한 정책들은 하동에 정착했거 나,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초 기 커뮤니티 역할을 제공하며 실질 적인 정착 부담을 크게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군 관계자는 “이번 모집을 계기로 주거–일자리–문화가  연결된  하 동형 정주 모델이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안정적 으로 살면서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종합적인 지원 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2-19T01:27:38+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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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종이 하동사랑상품권’ 연말 특별 할인 행사</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84</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종이 하동사랑상품권’ 연말 특별 할인 행사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br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12월 1일~31일, 한 달간 진행… 파격적인 할인율에 군민 관심 커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소비 증가하는 연말연시 맞춤 이벤트로 지역 경제 선순환 효과 기대</b></span></p><p><br /></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12월 한 달간(12월 1일 ~31일) ‘하동사랑상품권 연말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말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외한 종이 하동사랑상품권을 대상으로 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특별 할인 기간에는 15%라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주 민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 원이 다. 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및 지정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이번 연말 특별판매를 통 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 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특히 연말연시 소비 증가 시기에 맞 춰 시행되는 만큼 전통시장·골목상권 중심의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사랑상품권은 전통시장, 음식 점, 학원, 미용실, 의료기관 등 2,300 여 개 가맹점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 사용과 관련한 가맹점 목록은 하동군청 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 한 해 하동군 지역 경제를 지켜준 군민과 소상공인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말 특별할인판 매가 따뜻한 소비와 상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하동사랑상품 권이 지역경제의 안정적 소비 기반 이자 지역 상권과 군민이 함께 성장 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제도개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2-03T14:57:37+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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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하동군 - 한국남부발전(주)    상생협약 체결‧발전소 폐쇄 대응 본격화</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83</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4pt;"><b>하동군 - 한국남부발전(주)</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8pt;"><b>상생협약 체결‧발전소 폐쇄 대응 본격화</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하동화력발전소 폐쇄에 대비한 대응책 공동 논의 등 선제적 준비 일자리 상실 대응책 모색, 대체전원 발굴 등 적극적 협력 약속해</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승철 하동군수와 김준동 한국남 부발전(주) 사장이 지난 17일 하동 군청에서 만나 하동화력발전소 폐 쇄에 대비한 지역사회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협약은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에 따라 화력발전소의 단계적 폐쇄 가 결정되고, 이로 인해 지역사회가 겪을 수 있는 경제적·사회적 문제 에 대응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하동군의 ‘정의로운전환 특별지구’ 지정을 위한 노력 △하동화력발전소 폐쇄로 인 한 일자리 상실 분석 및 대응책 모 색 △무탄소·신재생 에너지 등 대 체전원 발굴 및 신규유치 △화력 폐 쇄 영향분석 용역 수립에 필요한 자 료공유 △발전사업과 관계된 일자 리 창출 방안 모색 등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는 화력발전소 폐쇄에 적극적으 로 대응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 방 안을 함께 모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하는 두 기관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발전 소 폐쇄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 화하고, 신규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자 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아울러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발 전소 폐쇄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 한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정부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한국남부발전(주) 또한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화력발전 소 폐쇄에 따른 부정적 영향을 완 화하고, 신재생에너지 및 친환경 사 업 등 새로운 산업전환을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동화력발전 소는 오랜 기간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해 왔으므로, 폐쇄 이후 하동군 경제·인구·재정·일자리 등 전 분야에 걸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남부발전(주)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 라고 밝혔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2-03T14:44:35+09:00</dc:date>
</item>


<item>
<title>프리미엄 음료 엘:보틀(L:Bottle) 공동개발 및 MOU 체결</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82</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4pt;"><b>(재)하동차&amp;바이오진흥원-롯데홈쇼핑</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프리미엄 음료 엘:보틀(L:Bottle) 공동개발 및 MOU 체결</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재)하동차&amp;바이오진흥원(이사장 하승철)은 11월 24일 롯데홈쇼핑 (대표이사 김재겸)과 하동 말차를 활용한  기능성  표시식품  엘:보틀 (L:Bottle)의 공동 개발 및 유통·마 케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 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 녹차 주산지 인 하동 말차의 고품질 원료 경쟁력 과 기능성 소재 연구 기반, 그리고 롯데홈쇼핑의 상품 기획·라이프스 타일 유통 채널을 결합하여, 급성장 하는 국내 웰니스·건강기능성 음료 시장에서 새로운 범주의 음용 제품 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롯데홈쇼핑은 최근 프리미엄 라이 프스타일 제품군 강화 및 친환경· 기능성 카테고리 확대 전략을 추진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하동 말차 를 적용한 기능성 음료 개발 및 공 동 마케팅 협업을 기획하게 되었다. 최근 하동 말차는 국내외 프리미엄 음료·디저트 브랜드들의 관심이 높 아지면서 수요가 급증해 일부 품목 은 공급이 부족할 정도로 품귀 현상 이 이어지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 협약을 통해 하동군은 고품질 말차를 우수한 조건으로 롯데홈쇼 핑에 우선 공급하며, 롯데홈쇼핑은 ‘엘보틀(L:Bottle)’  판매와  연계한 지역 상생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 다. 양측은 안정적인 원료 공급 체 계 구축과 지역 농가 소득 증대라는 공동 목표 아래, 말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데 뜻을 모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하동말차, 애 플사이다비니거 및 바나바잎 추출 물을 배합한 이중제형 구조의 기능 성 제품으로, 식후 혈당 관리에 관 심이 높은 소비자를 겨냥한 기능성 웰니스 음료로 기획되어 소비자들 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 로 보이며 12월 중 롯데홈쇼핑 자 사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가 진행 될 예정이다. (재)하동차&amp;바이오진흥원  하승철 이사장은 “하동말차를 중심으로 한 K-웰니스 식품의 본격적인 산업화 를 의미하며 지역 농가와 기업이 함 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차 산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2-03T14:43:34+09:00</dc:date>
</item>


<item>
<title>하동시장 번영회 한마음 잔치 … 침체됐던 하동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81</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하동시장 번영회 한마음 잔치 … 침체됐던 하동시장이 활기를 되찾았다 </b></span></p><p><br /></p><blockquote class="se2_quote1" style="padding:0 8px;margin:0 0 30px 20px;margin-right:15px;border-left:2px solid #cccccc;color:#888888;"><p><span style="font-size:14pt;"><b>새로 선출된 박기봉 시장번영회장 주선 한마음잔치 대 성황 이뤄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추석 전 열린 10월 2일 추석 장보기날 행사와 따로여서 아쉬움 남아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하동시장 하나 되어 전통시장 나아갈 길 스스로 찾아나가야… 희망을 심어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하동시장번영회 발전에 뜻을 합하는 하동군 행정의 모습 보여야 </b></span></p></blockquote><p><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511/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39_6699.png" title="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39_6699.png" alt="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39_6699.png" /><br style="clear:both;" /><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511/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40_5136.png" title="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40_5136.png" alt="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40_5136.png" /><br style="clear:both;" />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시장번영회가 지난 10월 23일 한마음잔치를 열었 다. 시장 광장에 많은 사람이 모였다. 풍물놀이패가 등 장하고 상인과 군민들이 함께 어울려 덕담도 나누고 술 잔도 기울였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참가자들은 근래 6~7년 만에 처음 보는 아름다운 모습 이라고 입을 모았다. 상인들이 협찬으로 선물을 마련하 고 여성 상인들이 스스로 돼지고기를 삶고 김치를 담그 고, 떡국을 끊여 내놨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조촐한 음식이지만 참가자들의 가슴과 마음을 따뜻하 게 했다는 평가다. 먼저 상인들의 뜻이 합해져서 마련 한 장소이며 음식이기 때문이다. 개회식과 함께 행사를 시작한 장년들로 구성된 색소폰 연주는 별미였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10여 명이 넘는 연주단의 공연은 새로운 회장 선출로 하나된 하동시장번영회의 모습을 연출하는 듯 했다. 함 께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또 시장의 발전 방 향도 주고받았으니 이보다 더 큰 잔치는 없을 듯하다는 것이 참가자들의 반응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시장 중앙광장을 가득 메운 이날 행사는 앞으로 하 동시장이 나아갈 방향을 말해주었다. 똘똘 뭉쳐서 하나 가 될 때 장사도 잘 되고 시장도 발전한다는 단순한 진리를 스스로 느끼는 한마음의 장이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 자리에서 박기봉 신임 회장은 “여러분들이 이렇게 많이 함께 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오늘의 기운을 모아 서 앞으로 하동시장의 발전을 위해 힘껏 노력하겠습니 다”라고 외쳤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이날 행사는 때늦은 감이 없지 않다. 박기봉 회장은 신 임이지만 이미 올해 초 선거에서 선출됐다가 총회 성원 문제를 제기한 하동군의 감독에 따라 다시 총회를 통해 압도적으로 재선출됐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그간 박기봉회장과 주변 사람들이 상인회에서 제명처 리를 당했으며, 박기봉 회장 등은 기존 하동시장번영회 를 대상으로 법률적 투쟁을 통해서 재신임에 성공했다. 그런 만큼 상인들은 스스로 자축연을 열고자 계획했었 다. 하지만 하동군이 하동시장번영회 상인대표자 변경 을 미뤄왔으며, 추석 장보기날 행사 때 함께 진행했어 야 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추석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면서 하동군이 하동 시장번영회를 소외시키고 독자적으로 진행하는 바람 에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승철 군수도 참여하고 공무원과 경찰서 장도 참석했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그날 대목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찾은 군민들은 적지 않았지만 하동군이 마련한 한마음 행사장에는 군 민들의 발길을 찾을 수가 없었다. 안타까운 사례로 이 해된다. 시장 상인들과 의논하고 뜻을 모으지 않은 독 단적인 행사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예산만 낭비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시장번영회와 하동군이 왜 이렇게 대척점에 서야 하는지 상인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날 하동시 장번영회가 마련한 한마음행사에는 모든 상인들이 스 스로 참가하고, 음식도 스스로 만들었다. 많은 군민들 도 참석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이날 행사에는 시장을 담당하는 계장이 참석했 을 뿐 군청에서는 군수는 물론 소관 국장과 과장 등 꼭 참석했어야 하는 인사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왜 이래야만 하는 지 군민들은 이해하 지 못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렇다면 과연 이날 행사가 말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전 하는 메시지가 큰 위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시장은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가 하나둘이 아 니다. 먼저 점차 심각해지는 상주인구 감소에 대응하는 장기 구상이 필요하다. 또 대형마트가 계속 확장을 해 나가고 있으며, 무엇보다 온라인 상품 구매가 늘어나고 있는 대세 속에서 전통시장이 어떻게 활로를 찾아나가 야 할지 대응책을 찾아야 한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이러기 위해서는 하동군 행정이 독자적으로는 추진해서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다. 상인들의 뜻을 모으는 것 이 최우선이어야 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다시 말해 먼저 상인들의 뜻을 모으는 것이 하동시장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데는 의견이 일치하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그 어떤 구상을 마련하고 군민과 상인들에 게 내놓더라도 상인들이 동의를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하동군 행정은 인지해야 한다. 그 런 의미에서 이날 한마당 행사는 시사하는 바가 대단 히 크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본지가 이날 행사장을 찾았다. 이래저래 인사를 나눈 상인들은 이구동성으로 하동군이 시장의 발전을 위해 서는 상인들과 뜻을 모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본지 기자에게 앞으로 이런 구도가 마련되도록 언론으 로서 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취재를 마치 고 돌아서는 기자의 발걸음도 가벼웠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상인들이 합심해서 스스로 미래을 만들어 나가려는 의 지를 읽었다는 점에서 지역언론사 기자로서도 자부심 이 느껴졌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여러 가지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하동시 장에 앞으로 밝은 앞날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 그리 고 하동시장의 경제중심지 역할을 하루 빨리 회복하기 를 기대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날 행사는 그간 조용하고 날로 침체되어 가던 하동시 장에 모처럼 활기를 되찾게 한 날이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김회경 편집국장</span></p><p><span style="font-size:14pt;"><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511/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82_346.png" title="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82_346.png" alt="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82_346.png" /><br style="clear:both;" /><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511/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82_9906.png" title="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82_9906.png" alt="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7082_9906.png" /><br style="clear:both;" /> </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04T01:25:10+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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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올해 대봉감 작황 좋지 못해 … “대봉감 축제는 올해도 열지 않는다”</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80</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올해 대봉감 작황 좋지 못해 … “대봉감 축제는 올해도 열지 않는다”</b></span></p><p><br /></p><blockquote class="se2_quote1" style="padding:0 8px;margin:0 0 30px 20px;margin-right:15px;border-left:2px solid #cccccc;color:#888888;"><p><span style="font-size:14pt;"><b>지난 9월 이후 자주 비내리고 일조량 부족, 낙과에 품질 저하 … “평년작 이하”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올해도 대봉감 축제 개최 않는다” … “악양 대봉감의 명성을 버리겠다는 건가?”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악양의 단일작목 큰 소득원인데도 대봉감 관리 지도 부서 소극적 태도 </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대봉감을 소득작물로 분류해서 ‘산림과에서 농업기술센터’로 이관해야</b>” </span></p></blockquote><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 악양 들판에서는 벼가 누렇게 익어가고, 산등성 이에서는 대봉감이 붉게 익음을 더해가고 있다. 올해는 벼농사도 시원찮고 대봉감 농사도 시원찮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수확기를 맞은 농민들의 긴 한숨 소리가 들판과 악양골 을 가득 메우고 있다. 벼는 출수기인 지난 9월 이후 비 오고 흐린날이 계속된데다 무엇보다 익음시기인 10월 들어서도 흐린 날이 지속되면서 예상치 못했던 깨씨무 늬병 등 후기 병해충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벼농사 다음으로 악양주민들의 큰 소득원인 대봉감의 작황도 좋지 못하다. 열매에 살이 한참 올라야 할 비대 기에 비가 자주 내리고 빛 쪼임(일조량)이 부족해지면 서 열매가 떨어지고 씨알이 커지지 않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게다가 일부 농가에서는 방제시기를 놓쳐서 수확할 감 이 없다며 울쌍을 짖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일부 농지에서는 적절한 비료주기와 후기 병‧해충 방 제로 평년작은 유지했다고 하지만 상당수의 대봉감 재 배 농가에서는 낙과가 심해 흉작이라고 말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에는 4,000여 농가에서 600여 헥타에 대봉감 을 재배하고 있다. 평년작 이상을 수확했을 경우 한해 70~80억 원의 소득을 안겨주는 효자 작목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인근 섬진강 건너 광양에서도 대봉감이 재배되고 있지 만 악양 대봉감만큼 품질이 좋지 못해 전국에서 악양 대봉감은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궂은 날씨로 벼베기가 늦어지면서 아직 대봉감 수확을 본격화하지 못하고 있지만 곧 대봉감도 수확이 시작될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해마다 대봉감 축제가 열려 가을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관광객들의 발 길이어져 농가 소득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대봉감 축제는 열리지 않 을 것으로 예상된다. 본지가 하동군 산림과에 “올해 대 봉감 축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문의했더니 “현재로서 는 계획이 없습니다”라는 답변을 받았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수확량이 그렇게 그다지 많지 않다 보니 축제를 개최 해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는 것이 주요 이유라는 설명 을 들었다. “무엇보다 축제 개최 주최 간에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하는 것이 개최의 걸림돌이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농민들의 반응은 개최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 수다. 작황이 평년작 수준만 유지하더라도 축제를 개최 하지 않으면 수확한 물량이 거의 농협 공판장으로 출하 되기 때문에 제값을 받기가 쉽지 않다고 말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농민들은 축제를 통해 일정량의 물량을 소진하고 나면 농협 공판장의 수매가도 상향 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 고 지적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무엇보다 이런 저런 이유로 악양 대봉감 축제를 연달아 개최하지 않으면 결국 명성이 쇠퇴해서 시간이 흐르면 서 점차 ‘악양 대봉감’의 이미지가 사라지게 될 것을 농 민들은 우려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11월 초에 악양면 자체 행사로 대봉감 축제를 열 것으 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래 가지고서는 ‘전국 최고 품질 의 대봉감’ 홍보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지난해 악양면에서는 180 농가에서 273톤의 대봉감을 농협에 출하해 4억 여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대봉감은 벼농사 다음으로 목돈을 쥐게 하는 소득원이 다. 따라서 대봉감의 농사 지도와 병‧해충 방제, 출하 등의 업무를 산림과가 아닌 농업기술센터로 옮겨서 소 득작물로써 관리해야 한다고 농민들은 지적한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산림 수종과 유사하게 보아서 그냥 심어두고 적당히 비 료만 주면 대봉감이 열리고, 수확해서 농민들이 알아서 농협을 통해서 판매하도록 방치하게 되면, 결국 밥이 소득작물에서 도태되는 것과 같은 전철을 밟을 수 있다 는 게 농민들의 걱정이다. 한때 하동군이 밤 주산지였 던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따라서 대봉감을 ‘산림 소득작목’으로 분류할 것이 아 니라 일종의 ‘과수작목’으로 분류해서 기후변화에 대응 한 수종 개량과 시비법 개발, 병‧해충 방제 약제 개발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미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우선 현재의 하동군 업무분장에 옳은 것인지를 먼저 충 분히 검토하고, ‘대봉감 기후위기 대응 TF팀’을 꾸리는 것이 급선무로 생각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리고 해마다 지난해나 올해와 같은 이상 기후 현상 은 되풀이될 것이므로 현재 수종으로도 작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 그리 고 점차적으로 기온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종으로 전 환을 추진해야 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은 녹차뿐 아니라 악양 대봉감도 특용작물로 보 고 육성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래서 인지 종전 녹차 연구소를 ‘차 앤 바이오 연구원’으로 확대 개편했다.  개 편 취지에 옥종 딸기와</span></p><p><span style="font-size:14pt;">대봉감, 목도 양상추 등도 포함 된 것으로 설명한 바 있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에는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특용작물들이 더러 있다. 옥종 딸기는 물론 악양 대봉감, 화개 녹차, 목도 양상추, 그리고 섬진강 재첩이 손꼽히고 있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점차 이러한 특용작물들이 쇠퇴해가는 듯한 인 상을 남긴다. 당연히 농가의 소득 기여도도 낮아지고 있다. 한때 농가 소득에 기여했던 밤이 어느 순간 소득 원에서 사라진 것과 유사한 과정이 되풀이 되지 않기 를 바란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러기 위해서는 하동군 농정당국의 역할이 중요하다.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 고 기존 작물의 기후변화 적합도를 총체적으로 분석해 서 수종 갱신과 작목 전환 등 실효성 있는 대안을 내놔 야 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당장 수종 갱신이나 작목전환이 쉽지 않은 작물에 대해 서는 병‧해충 방제와 시비법 등 대응 기술을 개발해서 영농지도를 강화해야 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 가운데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작물이 악양 대봉감으로 꼽힌다. 하동군이 군민의 미래 먹거리 산업 을 어떻게 구상하고 실천하느냐가 하동군의 미래 인구 감소 지연과 삶의 터전으로서 가치를 유지하느냐를 결 정하게 될 것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김회경 편집국장</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04T01:21:30+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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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밤나무 드론 방제로 수매액 70% 상승… 밤 산업 도약</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79</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4pt;"><span style="font-size:18pt;"><b>밤나무 드론 방제로 수매액 70% 상승… 밤 산업 도약 </b></span> </span></p><p><span style="font-size:14pt;"><b>수매 실적도 200톤 증가… “하동 밤 르네상스 프로젝트 청신호”</b></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이 추진 중인 ‘밤나무 드론 </span><span style="font-size:14pt;">방제사업’이 밤나무 농가들의 생산 물량을 대폭 증대하며 그 효과를 입 증했다.</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그간 매년 밤나무 해충 박멸에 행정 력을 투입해 왔으나, 눈에 띄는 효 과가 나타나지 못하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올해 처음 밤나무 드론 방제 를 시행하면서, 해충 피해율이 전반 적으로 감소함은 물론 생산성 또한 향상되는 모습을 보였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밤 수매 실적은 전년도 1120톤에서 1320톤으로  200톤이  증가하였고, 수매 금액은 전년도 30억여 원에서 51억여 원으로 약 70%가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밤나무 드론 방제는 첨단기술을 활 용해 효율적으로 병해충을 관리함 은 물론, 지역 밤 농가들의 업무 부 담을 줄여 경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에 힘입어 하동군이 내년에 시행할 예정인 ‘하동 밤 르네상스 프로 젝트’에도 청신호가 켜졌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는 하동 밤 활성화 르네상스 종 합 육성계획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밤나무 재배단지 유지 및 신규 조성 을 통해 밤 생산이 단기 임산물 소 득원으로서 위상을 되찾는 것을 목 표로 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밤 생산 농가에 재도약의 발판을 마 련해 주는 것은 물론, 선도 농가를 육성해 하동만의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밤나무 지역 특화 모델림을 조 성하고, 거점 농가를 체계적으로 육 성하는 한편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 해 해외시장 개척에도 도전할 계획 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아울러 생산자 협의회 중심의 민간 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구조를 구축하고, 장·단기적 육성계획을 수립하여 지속 가능한 밤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방침이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04T00:59:09+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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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 …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78</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조류인플루엔자(AI) 위기 경보 …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   </b></span></p><p><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511/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4551_732.png" title="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4551_732.png" alt="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4551_732.png" /><br style="clear:both;" /> </p><p><span style="font-size:14pt;">경상남도가 지난달 27일 조류인플 루엔자(AI) 위기 경보를 최고 수준 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도내 AI 유입 차단에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번 격상은 광주광역시 기러기 사육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최종 확 진됨에 따라 ‘가축질병 위기관리 실 무매뉴얼’에 따라 이뤄졌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경남도는 기존 방역상황실을 ‘방역 대책본부’로  격상해  24시간  비상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유관부서와 협력체계를 강화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도내 20개 거점소독시설은 상시 운영되며 산란계 밀집지역과 대규모 가금농장 주변에는 통제초소를 추 가 설치해 출입 차량 소독 여부를 엄격히 관리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또한 도는 지난 21일부터 소규모 농장 180호를 대상으로 방사사육 여부 등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하고 28일부터는 방역 취약 가든형 식당 20개소를 대상으로 일제 정밀검사 를 실시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심각 단계에서는 가금농장 모임 행 사를 금지하고 육계·육용오리 입 식·출하기간을 단축해 오염원 유 입을 방지한다. 검사 주기도 강화해 닭과 종오리는 기존 1개월에서 2주    간격으로, 육용오리는 사육기간 중 3회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위험도가 높은 중점방역관리구 내 오리 사육농가에는 11월부터 4개월간 사육제한이 적용되며 철새도래지와 가금농가 관계시설은 28일 부터 2주간 ‘일제 집중 소독주간’으 로 지정해 공동방제단 86개반과 소 독방제차량 37대를 투입한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한편 국내 고병원성 AI 발생은 9월 경기 파주와 10월 광주에서 확인 됐으며 야생조류에서는 아직 고병 원성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일본에서 10월 들어 가금농 장 1건, 야생조류 2건이 발생해 해 외 유입 가능성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다.</span></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04T00:42:40+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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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올해 벼 농사가 걱정이다     … 추수기 궂은 날씨에 벼알이 썩어간다</title>
<link>http://www.weeklyhadong.com/economy/77</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8pt;"><b>올해 벼 농사가 걱정이다  </b></span></p><p><span style="font-size:18pt;"><b> … 추수기 궂은 날씨에 벼알이 썩어간다</b></span></p><p><span style="font-size:14pt;"><br /></span></p><p><span style="white-space:normal;font-size:14pt;">					</span></p><blockquote class="se2_quote1" style="padding:0 8px;margin:0 0 30px 20px;margin-right:15px;border-left:2px solid #cccccc;color:#888888;"><p><span style="font-size:14pt;">벼멸구 등 병해충은 피했지만, 9월 중순 이후 고온다습 날씨로 벼알이 썩어가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본격 추수기 도래했지만 비 내리는 날 많아 수확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고 있어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깨씨무늬병’, ‘도열병’, ‘흰잎마름병’ 급속 확산… 벼 수확량 급감 우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동군 “벼 병충해 면적과 수확량 감소 파악 난항”… “흉작 우려 확산” </span></p></blockquote><p><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511/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3561_2979.png" title="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3561_2979.png" alt="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3561_2979.png" /><br style="clear:both;" /> </p><p><span style="font-size:14pt;">■ 요즘이 본격적인 벼 수확철이다. 누렇게 익은 벼 논에 서 벼수확을 하는 콤바인 소리가 울려퍼져야 할 때다. 하 지만 요즘 하동군 벼 논을 쳐다봐도 수확하는 모습들이 제대로 관찰되지 않는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비오고 흐린 날이 계속 이어지면서 수확시기를 놓치고 있기 때문이다. 비가 오면 콤바인이 벼 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수확시기가 좀 늦어진다고 당장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올해는 예년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지난 9월 중순 이후 비 오는 날이 많고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서 예년에 볼 수 없었던 ‘깨씨무늬병’과 ‘도열병’, ‘흰잎 마름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수확기에 드러나는 이들 병‧해충은 고온다습한 기온에 의해 발생하는 병‧해충으로써 통상 8월 하순 수잉기( 알배기)와 출수기(벼 이삭 피기)에 예찰이 이뤄져서 적 절히 방제 대응을 했어야 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올해는 태풍도 없고 지난 7~8월 벼 작황이 비교 적 좋았으므로 농정당국도 별도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 았다. 물론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벼 병‧해충 공식 예찰 도 지난 9월 16일로 끝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문제는 공식 예찰 보고가 끝난 이후 상황이 급격하게 변했다. 벼 이삭이 피고, 벼 알이 여무는 9월 이후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세균성 병해가 급속하게 퍼 져 나갔기 때문이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 하동군에는 올해 3,840 헥타의 논에 벼를 심었으며, 예상 수확량은 2만여 톤으로 예상하고 있다. 벼멸구 피해가 극심했던 지난해에 비해 1천여 톤 예상 수확량을 늘려 잡았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추석 직전까지 벼베기 진척은 겨우 87헥타에 불과했다. 추석 연휴와 이후 비오는 날이 이어지면서 벼베기 진척 이 거의 제자리 걸음 상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고온 다습한 날씨에 의한 깨씨무늬병 등 병해 충 면적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 다. 하동군도 수확기에 이런 현상이 발생할 줄은 몰랐 다고 말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본지 기자가 “피해 면적이나 현황 파악이 제대로 되고 있느냐? 대응책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하지만 너무 빠르게 피해가 늘어나 사실 정확한 집계가 쉽지 않다 고 답변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날씨가 개는 틈을 타서 하루빨리 수확을 서두르는 게 가장 좋은 방책이라고 밝혔다. 추석 이후 벼 베기 진척 이 거의 진행되지 않고 있어 걱정이 커지고 있다. 지금 단계에서는 농약 방제로 대응하는 것도 별반 효과가 없 다”고 설명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이런 상황을 놓고 농정당국의 대응이 적절했느냐는 지 적이 나오고 있다. 공식 예찰 보고를 마친 뒤 후속 관찰 을 등한시한 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 이러한 현상은 근래 수년 동안 거의 비슷한 양상으로 되풀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태풍이 상륙하지 않았다 는 이유로 벼멸구 대응을 부실하게 하는 바람에 수확기 에 피해를 키웠다. </span></p><p><br /></p><p><span style="font-size:14pt;">올해도 별반 다르지 않다. 지난 9월 이후 기후 변화에 대응해서 농정당국이 무엇을 했느냐는 지적을 받는 이 유다. 올해 벼농사 초기 작황이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하동군은 묘판 방제 1회를 비롯해 지난 7월과 8월 2차 례 등 모두 3차례 공동 또는 일제 방제 지도에 그쳤다. 그 이후 9월 들어서는 사실상 방제에 손을 놓은 것이나 다를 바 없다. 농정당국도 그렇고 농민들도 지난달 이 후 기후가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하지만 농정당국은 유심히 관찰했어야 한다. 9월 중순 공식 예찰 보고를 마쳤다고 하더라도 수확기 전까지 병‧해충 발생에 긴장하고 있었어야 하며, 또 적절하게 농민들에게 벼논 관리를 독려했어야 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따라서 올해 벼 작황은 자연재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수확기 병‧해충 관리를 소홀한 탓도 지적되는 만큼 인 재라는 지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지경이다. 누구의 잘 못을 탓하기 이전에 기상이변에 대응하는 전향적인 태 도가 필요하다. </span></p><p><br /></p><p><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511/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3589_1974.png" title="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3589_1974.png" alt="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3589_1974.png" /><br style="clear:both;" /><img src="http://weeklyhadong.com/data/editor/2511/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3589_7269.png" title="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3589_7269.png" alt="ba14ba93e29b3d7a471906b10243c1c6_1762183589_7269.png" /><br style="clear:both;" /> </p><p><br /></p><p><span style="font-size:14pt;">■ 아직 올해 벼수확이 마쳐지지는 않았지만 수확기 병 해충 피해가 심각한 만큼  수확량이 줄어드는 것은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재해보상을 요청해야 할 상황도 발생 할 수 있다.</span></p><p><span style="font-size:14pt;"> </span></p><p><span style="font-size:14pt;">올해 벼 작황이 거의 흉작 수준으로 예측되고 있어서 지난 여름 무더위를 견뎌낸 농민들에게 절망감을 안겨 주고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강 건너 인근 광양을 비롯해 전라도 지역에는 올해 벼 농사를 재해라고 판단하고, 벌써 재해 발생 실지 조사 를 요청했다는 뉴스가 보도됐다. 기왕에 재해가 발생했 다면 절차를 몰라서 보상 기회를 놓치는 사례가 발생 하지 않도록 행정이 나서서 현황조사와 절차 안내 등에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무엇보다 하동지역 벼 피해 상황을 먼저 파악한 뒤 재 해공제에 대응하는 것이 소외당하는 농가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그리고 해마다 수확기 전후해서 되풀이 되는 이상 기후 에 대응하기 위한 벼농사 영농지도 매뉴얼을 마련해서 실행해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언제까지 자연재해라고 그 원인을 돌려야 할지 농민들은 답답해 한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무엇보다 기후 변화로 해마다 예상치 못한 재난이 되 풀이될 경우, 주곡인 쌀값이 크게 오르거나 변동할 소 지를 안고 있다. 이는 전반적인 경제 혼란기와 겹쳐 국 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거나 근본적인 위협 요인으 로 작용할 수 있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다행히 우리나라 개인당 쌀 소비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 으며, 비축제도가 잘 마련돼 있어서 당장 큰 혼란은 막 을 수 있다. 하지만 기후형태 변화에 대응한 장기적인 주곡 생산 안정화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   </span></p><p><span style="font-size:14pt;">/김회경 편집국장</span></p><p><br /></p>]]></description>
<dc:creator>주간하동</dc:creator>
<dc:date>2025-11-04T00:26:47+09:00</dc: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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